오늘의 영단어 - homicide : 살인하다생각과 지(智)를 잊어버리는 것이 무(無)요, 무는 공(空)이요, 공은 불(佛)이니, 무가 곧 불이요, 불이 곧 무이니라. -묵담 오행(五行), 즉 화(火), 수(水), 토(土), 목(木), 금(金)은 항상 이긴다는 법은 없다. 수(水)는 화(火)에는 이기는 토(土)에는 진다. 토(土)는 수(水)에는 이기나 목(木)에는 진다. 목(木)은 토(土)에는 이기나 금(金)에는 진다. 금(金)은 목(木)에는 이기나 화(火)에게는 진다. 화(火)는 금(金)에는 이기나 수(水)에는 진다. 이것이 천하의 정해진 이치다. 오행상극설(五行相剋說). -묵자 개인적인 아집을 버리고 남의 좋은 의견에 따른다. 순 임금이 한 말. -서경 심사가 놀부라 , 본성이 탐욕스럽고 심술궂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양심의 소리는 매우 가냘퍼서 짓눌러 버리기 쉽다. 그러나 너무나 분명하여 결코 잘못 들을 수 없다. -스타엘(스위스 여류작가) 죽음에 정(情)이 있다면, 슬픔이 있고 눈물이 있다면 그 3대 독자를 그 부모 앞에서 데려오지 않을 것이다. -법구경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 애써 모아둔 것을 조금씩 쉽게 헐어 써 버림을 이르는 말. 상수도의 소독에 쓰이는 염소와 유기물이 결합하면 살균은 되나 발암물질이 생긴다. 그래서 나는 보건당국이 생수를 두고 심심하면 한 차례씩 대장균 타령을 하며 철퇴를 가하는 것을 볼 때마다 코웃음이 나온다. 설사만 나오지 않을 정도라면 비록 대장균이 있더라도 생수를 마시는 쪽이 낫다는 게 내 주장이다. -김정문 돼지가 어금니로 사람을 해치는 위험이 없도록 하려면 이빨을 빼거나 거세(去勢)하면 노력은 적게 들고 그 공은 크다. 세상을 다스리려면 형벌로써 하는 것보다는 먼저 백성의 양심을 기르는 것이 좋다. -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