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마부인 조보는 말을 부릴 때 결코 말의 힘 전부를 쓰도록 하지 않았다. 반드시 말의 힘에 여유를 남겨 두고 부렸다. 이것은 정치에도 수신에도 양생에도 통하는 말이다. 안자(顔子)가 노(魯) 나라 정공(定公)에게 답한 말. -순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장래성이 있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데가 있다는 말. 모든 사람과 사귈 때에는 신의(信義)를 최고의 수칙으로 삼아야 한다. 남의 임금이 되어서는 인자함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남의 신하가 되어서는 공경스러움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남의 아들이 되어서는 효성스러움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남의 아들이 되어서는 효성스러움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남의 어버이가 되어서는 자애스러움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사람과 사귀게 되면 신의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주(周) 나라 문왕(文王)이 했다는 말. -대학 오늘의 영단어 - fanning : 부채질하는, 더욱 촉진시키는심신(心身)을 함부로 굴리지 말고, 제 잘난 체하지 말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퇴계 이황 우리는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얘기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게 두렵지 않는데, 그건 진정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켈레헤 오늘의 영단어 - consent : 동의하다, 찬성하다, 승인하다오늘의 영단어 - illogically : 비논리적으로, 경우에 안맞게, 어거지로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흙보다도 더한 겸허를 지녀야 한다. -간디 오늘의 영단어 - aircraft carrier : 항공모함